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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4S] 메뚜기 케이스

IT 제품 체험기/스마트폰

by 제임스라이언 2011. 12. 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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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체험단으로 받은 메뚜기 케이스..
남자인데 색상을 분홍색으로 보내주셨더라구요 하하하...
초록색 색상이 제일 괜찮았었는데 말이죠
뭐.. 그래도 체험하다가 계속 쓰다보니 분홍색도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밖에선 케이스 끼고 다니는게 좀 민망하긴 하지만요 ㅋ




메뚜기 케이스는 총 7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스카이, 에메랄드, 옐로우, 그린, 핑크, 딥퍼플, 다크핑크..
제가 받은 제품은 딥퍼플이구요.
개인적으로 그린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들어 보이더군요.. 메뚜기 하면 초록색이니까요.





<메뚜기 케이스의 기능> 

 

<자료&사진 출처: 위드핀(http://www.widpin.com/insiter.php?design_file=34059.php)> 

 






우선 다른 제품들과 달리 박스안에 있지 않고 독특한 디자인의 플라스틱? 안에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포장디자인에도 신경을 쓴것 같더라구요..






메뚜기 모양의 케이스입니다. 정말 메뚜기와 닮지 않았나요?
처음에 봤을때 토끼인가? 라고 좀 생각해봤지만.. 토끼의 귀가 저렇게 클일이 없으니까요.
아무튼 보면 볼수록 귀엽네요 ㅋ




메뚜기 케이스의 장점 중 하나인 이 부착부분인데요 생각보다 부착력이 쌔서 왠만해서는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꼭 문어 다리 마냥 접착력은 강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일반 유리에 한번 붙여봤습니다. 진짜 쌔게 밀어서 붙이시면 왠만해서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 상태로 한 4시간이상 견뎌내더라구요 더 오래 붙여서 실험 해보고 싶었지만 계속 전화와 문자에..
결국 때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붙여도 정말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이 딱 달라 붙더라구요..




두번째는 모니터 앞면에 붙여봤습니다. 아무레도 평평한 부분이 아니라서 붙이면 금방 떨어지겠지
했지만... 역시 첫번째 실험과 동일하게 찰싹 달라 붙더라구요.. 그리고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뭐 접착력 부분에서는 우수하다는걸 아시겠죠?




뒷면을 보면 유독 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뭐 하는 부분이냐구요?

밑에 사진을 보시면 이해를 하실껍니다.





저 부분을 뭐라고 불러야할지 몰라서 뽁뽁이로 말씀드립니다.
바로 저 부분에 뽁뽁이?를 붙이는 부분입니다.
저 부분을 붙이면 밑에와 같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볼때 딱 좋은 받침 기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접착력이 좋아서 쉽게 떨어지지 않아 장시간 동영상을
보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었습니다.





케이스 살때 제일 많이 보는 부분이 이어폰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 이유는 어떤 케이스는 이어폰이 꽉 껴지지 않아 불편한 케이스가 여러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일 먼저 이어폰 부분이 제대로 꼽히는지의 여부를 제일 먼저 본답니다.
다행히 메뚜기 케이스의 경우 그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이폰4와 아이폰4S 케이스마다 호환이 되는 제품이 있고 안되는 제품이 있다는거 아시죠?
아이폰4와 아이폰4S의 다른점은 진동 on/off 위치가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각종 케이스마다 호환이 되는 제품이 있고 안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꼭 확인 후에 구입하셔야겠죠?
다행이도 메뚜기 케이스는 둘다 호환이 됩니다.





메뚜기 케이스는 시원하게 뚤려있어서 충전도 가능하고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간혹 케이스마다 막혀있고 충전잭이 맞지 않아서 충전을 못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메뚜기 케이스는 그런 문제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메뚜기 케이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어폰 줄감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이폰 이어폰줄이 그렇게 길은것은 아닙니다만 다른 이어폰의 경우 정말 이어폰줄이 길어서
이어폰 줄감개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메뚜기 케이스는 이런 점을 보안하여 출시됐습니다.


 


 

 
디자인과 아이디어는 정말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길은 메뚜기의 더듬이 때문에 조금은 불편한 점이 없지아나 있습니다.
그런 점은 빼놓고는 정말 획기적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소 비싸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연인끼리 커플 케이스로는 그야말로 대박인것 같네요.
지하철, 버스안에서 관심 받으시고 싶은 분들은 꼭 이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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