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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자서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잡담

by 제임스라이언 2011. 10. 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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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 관심이 있고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하나쯤 있어야 되는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
드디어 한달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이 도착했습니다.
딱 택배를 받았을때 먼저 빠른 배송에 놀라고 자서전의 두께에 놀랐습니다.
무려 총 920 페이지나 되는데요 '이거 언제 다 읽을 수 있으려나'라는 생각보다 '와~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한눈에 보겠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 만큼 저에게는 스티브 잡스는 존경하는 인물이자 멘토였기 때문이죠.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이 나오기전에 예약판매 1위와 베스트셀러가 되버렸는데요.
그 만큼 스티브 잡스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기 되었습니다.
 


 

책 앞면과 뒷면에는 스티브 잡스의 사진이 있는데요.
앞면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사진이 있고 뒷면에는 20대의 스티브 잡스의 사진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아직도 살아계시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책 앞장을 살짝 넘겨보면 스티브 잡스의 일하는 사진이 있는데요.
스티브 잡스의 검은색 폴라티와 청바지입은 모습이 눈에 먼저 띄입니다.
저 자리에서 아이팟터치가 태어났고 아이폰이 등장했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첫장에 이 한마디가 써있더군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
저는 이 한마디가 너무 귀에 맴돌더라구요... 한 분야에 미치면 성공한다라는 뜻으로 저는 해석이 되더군요.
그리고 밑에 다른 것을 생각해라!
남들과 같은 생각을 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지만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한다면 성공의 길이 열릴것이다. 라고
저는 해석이 되는데요..
 맞는것 같습니다. 남들이 하는걸 똑같이 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책 중간 중간 그 동안의 스티브 잡스 일상이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아직 몇페이지 밖에 읽지 못했는데요. 다 읽고 나면 스티브 잡스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등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과 아이팟을 함께 의미있는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ㅋ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있었더라면 뭔가 더 느낌이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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