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대 다이아몬드 아이폰4

혹시 90억대 아이폰4가 나왔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초고가의 아이폰4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아이폰4 측면에 약 400여개, 후면 애플 로고에 53개, 전면 홈 버튼에 50여개
총 500여개(10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ㅎㄷㄷ

영국의 한 명품 악세사리 제조 업체가 수백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8백만 달러
즉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거의 90억 가까이 되는 제품을
두대씩이나 만들었다고 하네요..

호주에 금광을 소유한 갑부?인 토니 세이지가 영국 스튜어트 휴즈사에
의뢰해서 만들어진거라니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 그리고 이 다이아몬드 아이폰4를 구매하면 7kg짜리 전용 보호박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헉..

이뿐만 아니라 스튜어트 휴즈는 2003년 노키아8800 핸드폰을 금으로 장식해
판매었다고 하고 아이팟 24캐럿 다이아몬드, 아이패드 24캐럿 다이아몬드로
장식해 판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자제품은 금방금방 바뀌는데 구지 저럴 필요까지 있을까요?
더군다나 수신율도 좋지 않은 아이폰4인데...
너무 비싸서 그런지 탐나지도 않고 그렇게 부럽지도 않네요
지금 아이폰4 가지고 있는 분들이나 아이패드 가지고 있는 분들이 더 부러울뿐입니다.^^